모네의 정원 - 하양 위에 하양

Le non-repos, l’inquiétude où la sécurité de l’accompli et du fondé se met en question, doivent-ils toujours s’entendre à partir de la positivité de la réponse, de la trouvaille, de la satisfaction? La question est-elle toujours comme dans le langage fonctionnel (ou même scientifique dont les réponses s’ouvrent sur de nouvelles questions, mais sur des questions qui ne..

5. (첫 번째 단락) Pourquoi y a-t-il dire? C’est la première fissure visible dans le psychisme de la satisfaction. 왜 말하기가 있는가? 그것은 만족의 의식의 삶에서 눈에 보이는 최초의 균열이다. - 앞 장의 마지막 구절은 "말하기의 초월성 transcendance du dire à atrui, 타자에서 말하기의 초월성"으로 끝났던 것을 우리는 기억..

4. Le psychisme s'épuise-t-il à déployer l'"énergie" de l'essance, de la position des étants? 의식의 삶은 본질의 에너지를 전개하는 데에서, 즉 존재자들을 정립하는 데에서 자신의 힘을 다 고갈하는가? - 이 문장은 이 글을 시작하면서 인용한 것처럼, 레비나스는 두 종류의 의식의 혹은 정신의 삶을 구분한다: psychis..

3장은 두 단락으로 이뤄져있다. 긴 첫 단락은 나눠 읽는다. 레비나스의 글쓰기의 운동은 오르고 내려오는 경사, 그 굴곡에서 말해진다: "확실히... 그런데". 그의 데카르르, 칸트, 후설, 하이데거 읽기는 모두 이와 같은 방식으로 말해진다. 읽기의 곡예다. 드러난 것에서 드러나지 않은 것을 잃어내는 방..

앞서 읽은 2장에 이어지는 단락과 나머지 두 단락을 읽는다. 레비나스의 후설 읽기의 정교함과 그의 전 철학사적인 이해가 얽혀 있어서 그렇게 단번에 읽히지는 않는 것이다. 사실, 그의 후설에 대한 이해는 하이데거와의 관계에 따라서 변화된다. 그가 독일에 머물면서 후설과 하이데거를 공부하던 28..

이어지는 2장을 계속 읽는다. Se faisant re-présentation, la présence dans cette représentation s’exalte, comme si l’essance, affermissement sur un fondement, allait jusqu’à l’affirmation thétique dans une conscience, comme si son "énergie" de position suscitait, en dehors de tout causalité, l’activité de la conscience, une expérience procédant du Moi, dé..

2장의 첫 번째 단락이다. 이 글은 레비나스의 다른 글, 그의 <실증성과 철학>, <실증성과 초월성에 대한 3개의 노트>(이 글들은 <실증성과 초월성 Positivité et transcendance> 논문집에 같이 묶여있다)와, 그리고 <이념으로 오는 신 De dieu qui vient à l'idée>에 실려있는 인터뷰 <질문과 대답&g..

1장은 긴 한 단락이다. 각 문장으로 나눠 읽는다. 이 장은 후설의 지향성의 공식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에 대해서 말한다. 이어지는 2장부터 레비나스의 후설 읽기가 항상 그러하듯이, 후설 안에서 후설을 넘어서 그를 읽는다. 후설의 진술의 가능성을 그 가능성의 최상으로까지 확장한다. 말해진 것에..

레비나스의 "해석학과 너머"("Herméneutique et au-delà")는 <이념으로 오는 신>, De dieu qui vient à l'idée과 <우리 사이>, Entre nous 두 책에 실려있다. 이 글은 1977년에 발표된 글이다 (in Herméneutique et philosophie de la religion (Aubier, 1977), Actes du Colloque organisé par le Centre International des Etudes Humanistes et par l'Ins..

4. 인간 사이의 질서 - "쓸데없는 고통"의 마지막 장이다. 1. 인간 사이의 전망(상호 인간적인 전망)에서 고통을 생각하는 것은 - 나에게 의미있는, 타인에게는 쓸데없는 sensée en moi, inutile en autrui - 고통은 상대적인 관점에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의미의 영역에서 그것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 영역 ..